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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일본 오사카에 가서 최고로 만족한 식사! feat. 야키니쿠 카메다

by 잇츠_eat's 2024. 4. 9.

안녕하세요✋🏻 잇츠입니당! 첫날에 저녁으로 맛있게 먹었던 야끼니쿠 맛집 소개해드릴게요~!🥰

 

야키니쿠 카메다 · 4 Chome-8-2 Minamisenba, Chuo Ward, Osaka, 542-0081 일본

★★★★★ · 야키니쿠 전문식당

www.google.com

 

간판부터 일본 감성적인 느낌.. 이 날 비도 많이와서 더욱 더 분위기 있었어요.
닭가슴살 부위? 2번에 있는 메뉴 빼고 1,3,4번 주문 + 우설까지!


처음으로 먹었던 우설 구워먹었는데.. 다먹고나서 얇은 버전도 있다고하네요 ㅠㅠ 얇은 우설로 먹어야하는데 아쉬웠습니다.
일단 소고기 모든 부위가 살살 녹았어요!! 고기 한입에 맥주 한잔! 완전 행복 그 잡채였습니다.
와사비도 따로 달라고해야해서 와사비 쿠다사이~ 해서 잔뜩 주셨어요 ㅋㅋ
내장 부위인데 꼬들꼬들하고 메뉴도 다양하여 만족한 세트메뉴!
위에랑 똑같은걸 찍었네요... 다른걸 찍은 줄 알았는데 ㅠㅠ 그런데 둘다 살살 녹아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 맛

세트메뉴를 3개나 시켜서 밥도 3개나 주시고 양이 너무 많다.. 생각하면서 먹는데 정신차려보니 맥주 3잔에 고기까지 다먹었더라구요!! 야끼니쿠 고기는 정말 살살 녹았구요 내장부분에 고기들은 꼬들꼬들한 식감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우설이 두꺼워서 식감은 아삭아삭한 느낌이라 조금 어색했습니다... 우설은 얇은 고기로 추천! 비오는 날에 맥주랑 소고기 조합은 완전 훌륭했습니다. 


구글 후기도 너무 좋아요!!

• 후기

조금 속상했던 일은 비가 엄청오는데 웨이팅 자리가 빗물이 다 새더라구요.. ㅠㅠ 앉아있는자리도 물로 다 젖어있고 그런데 앞에 2팀이 있었고 안에는 자리도 있는데 1시간정도 웨이팅을 했어요 일본은 자리가 있어도 바로 들여보내지 않고 여유있게 주문을 받더라구요 오래동안 기다렸다가 먹어서 그런지 더욱 더 맛있긴 했습니다! (오히려 좋아!) 서빙하시는 분이 한국어도 가능해서 주문도 쉽게 할 수 있었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한국 돈으로 5만원에서 6만원사이에 먹었습니다! 그리고 느끼하지말라고 김치까지 반찬으로 나옵니다~! 오사카에 간다면은 꼭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식당이므로 혼마치나 신사이바시역 쪽에 숙소를 잡으신 분들은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 마무리로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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